대구에 일이 있어서 왔다 잠시 시간을 내어 서문시장을 다녀 왔습니다 :)
시장 입구에는 이렇게 팜플렛도 있어서 넓은 서문시장에서 즐겁게 즐기다 갈 수 있겠네요.
서문시장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국수거리입니다. 저희는 첫번째 여보국수로 향했습니다.
저는 칼제비로 주문했습니다! (저처럼 칼국수,수제비 둘 다 포기 못하는 분들께 딱인 칼제비,,)
밑반찬은 단촐하게 시원한 깍두기와 오이고추도 주시고요. 그리고 양념 간장도 같이 주십니다.
역시 국수 먹을 때 마지막 간은 간장양념이죠? 취향껏 넣으시고 드시면 됩니다!
지금처럼 추운 날씨에 야외 포차에서 먹는 뜨근한 칼제비 한 그릇은.. 정말 말로 다 표현할 수가 없네요..!!
진짜 최고!!
대구 왔는데 납작만두도 포기할 수 없죠? 납작만두는 포장을 했습니다!
호떡도 하나 먹어줬습니다. 정말 뜨거우니 드실때 조심..
늦은 저녁에 들렸지만 정말 사람도 많았고 볼거리,먹기리도 다양했던 서문시장이었습니다.
대구에 들리시게 되면 꼭 서문시장은 가시는걸 적극 추천드리며 마무리 하겠습니다 ㅎㅎ
'직접 다녀온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전주] 한옥마을 근처 도심 속 글램핑장 추천. 도란도란캠핑장 (0) | 2025.01.0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