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집 이사하면서 기존 3인용 소파를 그대로 가져기로 결정을 했던터라 기존 소파에서 다른 포인트를 주고 싶어
고민을 한 끝에 포인트로 줄 1인용 소파를 구매하기로 결정했고 스트란드몬 윙체어로 결정했고
후기를 올려볼까 합니다.
일단 처음부터 정하지는 모델을 정하지는 않았고
일단 방문 후 직접 다 앉아 보고 결정하자 싶어서 기흥점으로 방문했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암체어 , 1인용 소파들이 있었는데 직접 하나씩 다 앉아보고 스트란드몬으로 결정한 이유는
첫번째 , 팔걸이 및 높이
일단 팔걸이가 없는 제품들은 뭔가 허전하고 불편한 느낌이었고
두번째, 높이
높이가 낮은 소파들은 앉았다 일어나는게 '내가 지금 스쿼트를 하고 있는게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낮더군요.
세번째, 풋스툴
풋스툴이 있고 없고 차이가 꽤 크다 생각합니다. 없을 땐 모르지만 있는 상태에서 사용하면 확실히 편하고 좋습니다.
네번째, 등받이
등받이가 크고 넓다. 다른 제품들과 다르게 확실히 등받이 넓고 크다 보니 더 안정감이 생기더라구요.
그리고 마지막 이유는
1인용 소파를 구매를 하는 이유로 인테리어도 있었지만 내년 출산을 대비해 수유의자 목적도 있었는데요,
그래서 소파 결정에 있어서 더 신중했습니다. 고민 끝에 여러가지 이유를 종합 했을 때 스트란드몬 낙점!
추가로 쿠션도 같이 이케아에서 구매해 포인트를 줬습니다ㅎㅎ
저처럼 포인트로 인테리어를 주고 싶다거나 수유의자가 필요하신분들에게
추천 드리는 이케아 스트란드몬 윙체어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