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을사년 새해를 맞아 1월1일 계화도로 가 새해 첫 일출을 보고 왔습니다!
전북 부안에 위치한 일출 명소 계화도 그리고 근처에 위치한
부안 중식집 맛집 기라성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우선 계화도 일출 명소는 바다가 아니기 때문에 찾아 오실 때
계화중리회관 또는 계화초등학교 로 검색해서 오시면 됩니다.
주차는 계화초등학교에 하시면 되구요.
1월1일 같이 인파가 몰리는 날은 안내요원 및 경찰 분들도 상주하고 있으니
걱정은 내려 놓고 오시면 좋을 듯 싶습니다.
저는 6시 30분쯤 도착했는데요, (일출 예상 시간 07:44분) 이미 사람들이 모여들고 있었습니다.
약 am 7시쯤 해가 올라오기 전의 모습입니다.
대망의 2025년 첫해가 떠올랐습니다.
많은 일출 장소도 있지만 부안 시골에도 이렇게 멋진 일출 장소가 있으니 꼭 한 번 가보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그리고 계화도에서 차로 5~6분 거리에 위치한 기라성 으로 다녀왔습니다.
쟁반짜장이 유명한 중식집인데요, 이 식당의 특징은 중식집인데 돈까스가 제일 유명합니다..ㅋㅋㅋㅋ
📍 전북 부안군 계화면 간재로 461
⏰11:00 ~ 18:00 / 17:30 라스트오더
📞063-582-1040
가게 오픈 시간은 11시이지만 오픈 전부터 일찌감치 다들 웨이팅 한다는 소식을 듣고 '9시30분' 쯤 도착했는데요, 가게가 열려 있어 들어가 보니 이미 번호표 뽑은 팀이 앞에 5팀이나 있었습니다..
일단 6번 번호표를 받았습니다.
사장님께서 10시 40분부터 음식이 나올 예정이니 시간 맞춰서 다시 오라고 하셔서
가게 앞에 바로 주차하고 대기했습니다.
그렇게 10 40분에 맞춰서 들어오니 일단 가게 전체 테이블 손님은 꽉 찼습니다.
그리고 이후에 오시는 분들은 웨이팅을 하는 것 같았습니다.
저희가 주문한 메뉴는
수제돈까스 12,000원
해물쟁반짜장-1인 11,000원
기라성은 음식 제외 모두 셀프입니다!
주문한 돈까스와 쟁반짜장이 나왔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비주얼이 미쳤습니다. 특히 돈까스 양이 어마 어마 합니다.. 처음엔 12,000원 가격이 비싸지 않나 라는 생각이 있었는데 음식을 보고 쏙 들어갔고 맛도 근래 먹은 돈까스 중에 제일 맛있었습니다!
소스도 직접 만드신 거 같은데 만족했습니다. 일단 양이 최고..!
쟁반짜장은 다른 집들보다는 조금 꾸덕한 느낌이랄까요 , 소스가 진한 느낌이고 역시 맛있었습니다.
바닷가에서 보는 일출도 멋지지만 이렇게 바다가 아니더라도 충분히 멋진 일출을 볼 수 있는
전북 부안 계화도 추천드리며 근처에서 맛볼 수 있는 기라성까지 강추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