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를 맞아 전주 한옥마을에 위취한 도란도란캠핑장으로 글램핑을 다녀왔습니다. 한옥마을 근처에 위치해 찾아 가시는 길은 어렵지 않았습니다. 저녁 늦게(약 9시쯤) 에 방문했음에도 사장님께서 친절히 맞이해 주시고 안내도와주셨습니다! 도란도란캠핑장은 대부분 호실은 카라반이지만 저희는 글램핑 방으로 예약했습니다! 저희가 묵은 금랭핑 방입니다. 따로 분리가 되어 있어서 프라이빗한 글램핑을 즐길 수 있어 좋았습니다. 방을 들어가면 이렇게 주방이 나오고 화장실과 침실방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사진과 같이 깔끔한 침실이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 따로 큰 옷장도 있어 겨울철 외투와 옷을 걸을 수 있는 여유가 있구요. 주방또한 냉장고,전자레인지,인덕션 그리고 기본적인 식기구들이 있어..